다이어트 샐러드 잘 모르고 먹으면 되려 OO생기고 살도 찐다?!

보통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시다가,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면 매우 상쾌한 기분이 들고, 칼로리가 낮아서 마치 살이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샐러드와 같이 채소를 생으로 드실 때 자칫 잘못하면 소화 중 가스가 많이 차거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며, 아무리 샐러드라도 양념에 따라 라면보다도 칼로리가 높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드시다가 되려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하니, 샐러드도 잘 알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의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가 생으로 들어있는데요, 이러한 생채소는 사실 식이섬유 덩어리인 난소화성 고분자물질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런 채소는 몸에서 소화되거나 흡수되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식물에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을 때 특히 그렇습니다.

사실, 생야채의 구성 성분만 보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영양소가 채소의 섬유라고 하는 단단한 구조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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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채소를 아무리 잘게 자르거나 씹어도 대장에서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 때문에 시금치, 상추, 케일, 고수, 대두, 파프리카, 가지, 샐러리, 양배추, 브로콜리 등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생으로 먹는 것은 대부분의 영양소를 버리는 행위라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생야채도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가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장을 거치면서 각종 노폐물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식단, 운동 및 OO도 병행해야 최고의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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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식이섬유는 유산균 등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도 하고 ​​배변활동을 촉진한다고 알려져있고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할 수있는데, 식이섬유가 동시에 해로운 박테리아의 먹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미국의 애리조나 대학(University of Arizona)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50g 이상의 식이 섬유를 섭취하는 성인은 장을 막아 복부 팽만감과 변비를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야채는 생으로 드시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드시는 것이 영양보충과 변비 등의 측면에서 훨씬 좋다고 합니다. 

더불어 샐러드를 드실 때 마요네즈, 조미료, 각종 소스 등을 첨가해서 드시면, 되려 라면보다도 높은 나트륨 섭취 등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중을 줄이고 건강한 식단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식초와 혼합한 소스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발사믹 식초와 같은 식초 기반 드레싱은 칼로리가 낮아, 샐러드를 드실때 이를 고려해서 드레싱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