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스타벅스에 마실만한 음료 추천 4가지

스타벅스는 이제 하나의 문화라고봐도 무방할만큼 우리 일상에 깊숙히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그냥 커피 한잔 하자 라는말도 스벅가자라는 말도 대신할 수 있을만큼, 이제는 스타벅스는 커피는 물론, 각종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가장 대중적인 공간이 되어버렸는데요,

만약 평소 즐겨 드시는 음료가 조금 칼로리가 높은 편이었다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스타벅스 가시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에서도 다이어트 중 마실만한 음료가 꽤 있다고 하는데요 칼로리가 거의 없는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도 어떤 음료가 상대적으로 열량이 덜하고 즐길만한지 아래에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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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푸치노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만약 아메리카노 말고 다른 종류의 커피가 드시고 싶다면 카푸치노를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푸치노에 사용되는 재료는 라떼와 비슷한데요, 에스프레소, 일반 우유가 들어가긴 하지만 카푸치노에 첨가되는 우유는 거품 형태기때문에 라떼에 비해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당과 탄수화물 함량이 더욱 중요한데요, 카푸치노는 여타 다른 스타벅스 음료보다 당과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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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페라떼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카페라떼보다는 카푸치노가 조금 더 열량이 낮고 당과 탄수화물 함량도 낮다고 했는데요, 그럼에도 카페라떼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스타벅스에서 무지방 우유 사용한 라떼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3.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니트로)

바닐라 시럽을 첨가한 콜드브루 커피인데요, 바닐라 시럽의 경우 1번 넣을 때 약 30kcal 정도의 열량이 첨가된다고 합니다. 만약 달콤한 라떼와 카푸치노로 만족할 수 없다면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보다 칼로리와 탄수화물이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단맛이 필요하다면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마시는 것이 상대적으로 낫다고 합니다.

4. 콜드브루 오트밀 라떼

식물성 우유, 귀리 우유를 함유한 콜드브루 커피로, 적당히 달고 적당히 짭짤한 오트밀 라떼의 일종입니다. 클래식 시럽이 세 번 들어가긴 하지만 오트밀 라떼 특유의 풍미 때문에 한 번만 넣어달라고 주문하여 마셔도 그 맛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