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하루 '이것' 3잔이면 대장암 예방 끝

by LaBo 건강연구소 2022. 4. 6.

커피커피

국림안셈터 국제암대학원 김정선 교수팀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 약 700여명과 건강한 성인 약 1400여명을 대상으로 커피섭취와 대장암 발병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 하루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경우 대장암 발병확률을 77%나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방구 횟수가 너무 잦다면 '이병' 의심해봐야

 

방구 횟수가 너무 잦다면 '이병' 의심해봐야

평소 장이 좋지 못한 분들은 복통, 설사와 함께 잦은 방귀를 달고 사는데요, 크게 배가 아프지 않은데요, 이상하게 방귀가 너무 잦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민성

health.comojeong.com

연구팀은 특히 대장암에 조금 더 취약한 남성의 경우 동일 조건에서 대장암 발병 확률이 약 83%나 감소한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커피에 함유된 풍부한 카페인과 클로로젠산 등이 우리 체내에 흡수되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대장암 발병 위험을 급격히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19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 OOO 섭취?

 

119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 OOO 섭취?

최근 기대수명이 많이 늘면서 100세를 넘긴 초장수인들이 옛날보다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올해 119세를 맞이한 일본의 초장수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무었일까요. 할머니는 본인의 장수 비결을

health.comojeong.com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에서 발표되었지만, 사실 커피가 대장암 발병 위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해외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지속적인 연구 결과로 발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하버드대학의 한 연구팀은 지난 2017년 이미 대장암을 진단받은 사람에게 하루 4회 이상의 커피를 마시도록 권유한 결과,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조기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연구팀은 위와 같은 결과를 발표한 논문에서 커피 속 함유된 항산화 성분과 항염증 성분이 이런 연구 결과를 이끄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해당 성분의 도움으로 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 및 생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