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 주 2회면 심근경색 걱정할 필요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일상이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숨가쁘게 운동을하며 호흡을 격하게 하는 운동의 경우, 아직 피트니스 센터에 방문해 여러 사람들과 운동을 하기에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2년여간 지속된 펜데믹 시기 탓에 집에만 계속 있다보니 몸도 계속 쳐지는 것을 느끼실텐데요, 이럴 때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계단 오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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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파트에 살고 계신분들에게는 매우 쉽고 편한 운동인 동시에 건강에는 최고인데요, 근력운동과 유산소가 병행되면서 체력을 기르고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되어 요즘 각광받고 있는 운동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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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최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0층 계단을 주 2회만 오르는 것으로도 심근경색 발병 위험을 약 20%이상 줄일 수 있을만큼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계단오르기 운동을 할 때는 오르는 운동을 하는 대신 내려오는 것은 체중이 관절에 많이 실려 좋지 않으므로,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10층을 오르기를 2회 반복하신다고 하면, 1츠에서 시작해 10층까지 걸어올라가신 후에,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돌아와 10층을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