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팀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비뇨기과에서 처방받은 발기부전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환자의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밝혀져 화제입니다.
연구팀은 발기부전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남성 21만여명의 15년간 보험청구 기록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대부분 60대로 비아그라, 시알리스 및 레비트라, 스페드라 등을 복용했는데요, 이들 모두 발기부전 약 복용 전 안구건강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중 한 가지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한 남성은 안구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는 것인데요,
망막박리 가능성이 158%,, 허혈성 시신경병증 및 망막혈관폐색 발병 확률이 각 102%, 44% 더 높다는 것입니다.
발기부전 약은 대부분 혈류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발기부전을 개선하는데, 반대로 이 혈류증가가 눈으로 이어질 경우, 되려 안구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주의헤야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화이자에서는 이미 비아그라 복용시 1%의 화률로 안구 자극, 충혈 및 통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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