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만큼 남성에게 좋다는 '마' 효능이 뭐길래...아직도 안드셔요?!

건강에 좋기로 잘 알려진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섭취시 우리몸의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마의 주성분은 아밀로오스, 콜린, 사포닌, 뮤신, 아르기닌, 유겐, 크립토게닌, 디오스게닌 등이 있으며,

일반성분으로는 전분 15~30%, 단백질 1.0~1.5%, 비타민 C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의약학적 관점에서 마의 효능을 보면, 관절염, 요통, 타박상, 기침(천식), 설사, 당뇨병, 연하곤란, 영양 및 유지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면역력 증진에 최고인 '이것' 비타민C 그 자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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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의 껍질을 벗기면 끈적끈적한 뮤신이 드러나는데요, 이 뮤신은 위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복통이나 위염이 있을 때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마는 또한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혈당을 세포로 흡수하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은 내 정신력의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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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에는 글루탐산, 아스파라긴산 및 기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체력과 남성의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마가 산속의 장어라고도 불리는 것입니다.

또한 전분을 분해하는 디아스타제와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위에서 쉽게 소화되며, 비타민 B군과 칼륨,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날 것으로 먹을 때 마는 우리에게 최대의 영양을 제공하는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보통 마는 껍질의 흙을 닦아내고, 껍질을 벗긴 뒤 참기름이나 소금에 찍어 생으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퍽퍽한 식감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마를 요거트나 우유와 함께 드시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