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아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가족간 대화를 많이 나눌수록 식사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구진의 연구결과에서는 가족간 활발한 대화가 없으면 가정의 아이에게는 식사량이 되려 늘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대학생 97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가족간의 대화 패턴을 조사해 이러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합니다.
이 때 비만의 판단은 체질량 지수(BMI 23kg/m2)를 기준으로 결정되었으며 가족 간의 대화 유형은 가족결속력척도 설문지를 활용해 파악했습니다.
평소 가족 구성원간 사이가 가깝고 대화가 많은 경우에는 밀착형(46~50점)과 연결형(41~45점), 그렇지 않은 경우 분리형(36~40점) 및 이탈형(10~35점)으로 분류하여 비만과 가족간 관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BMI가 23 미만인 비교군에서는 연결형이 가장 많은 유형인 반면, BMI가 23 이상인 비만군은 분리형을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BMI 값이 23 미만일 때는 밀착형 및 연결형이 절반 이상(52.24%)이었지만, BMI 값이 23 이상일 때눈 연결 분리형 및 이탈형이 60%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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