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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어릴적 체벌 당한 아이, 어른되어 OO 확률 높아진다.

by LaBo 건강연구소 2022. 4. 17.

체벌

최근 행동의학 저널(J. Behavioural Medicine)에 게재된 한 연구논문의 내용에 따르면, 어린 시절 체벌과 같은 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암, 심장병, 천식 등 심각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엄마가 자녀와 공감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엄마가 자녀와 공감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최근 싱가포르 난양공대 연구팀이 네이쳐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한 연구논문의 내용에 따르면 육아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엄마가 아이에게 공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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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저자인 영국 플리머스 대학의 건강심리학 교수인 마이클 하이랜드(Michael Hyland) 교수는 암, 천식,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40~60세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어렸을 때 가정에서 폭력이나 욕설 등 체벌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가족간 OO 부족 자녀의 비만으로 이어진다.

 

가족간 OO 부족 자녀의 비만으로 이어진다.

최근 동아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가족간 대화를 많이 나눌수록 식사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구진의 연구결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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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어린 시절 가벼운 체벌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암 발병률이 70%, 천식 발병률이 60%, 심장병 위험이 30% 높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가정 뿐만아니라 아니라 학교에서도 행해지는 체벌에 대해 깊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어릴 적 체벌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트라우마가 쌓여 성인이 되어서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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