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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OO 학습 뇌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

by LaBo 건강연구소 2022. 4. 13.

치매노노

최근 러시아와 영국의 공동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국어 외의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우리 뇌 노화를 상당히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러시아의 고등 경제 대학(HSE)과 영국의 노섬브리아 대학의 연구팀은 다중 언어 사용이 인간 두뇌의 연령 관련 변화를 늦추고 약화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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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일정수준 이상의 제2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건강한 60대 성인 63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발하고, 외국어 사용과 뇌의 노화에 대한 상관관계를 찾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전 후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뇌의 활용성과 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이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뇌의 기능과 노화를 테스트하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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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제2외국어에 유창한 사람들을 포함, 오래 공부한 사람들은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 뇌의 전반적인 부분을 함께 활성화 시킴으로써 뇌기능 테스트에서 훨씬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렇게 활성화 된 뇌에서는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뉴런의 활성화가 기본적으로 더 많이 일어나게 되어, 뇌의 노화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는데요, 연구를 주도한 페데리코 갈로 교수는, 우리 뇌의 인지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보다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접근법이 더 올바른 방법이라며, 외국어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적인 학습을 하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고민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우리 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뇌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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