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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이렇게 운동하면 암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by LaBo 건강연구소 2022. 4. 16.

조깅스

우리나라 성인의 암 생존율은 2018년 기준 약 70.3%를 기록하고 있으며, 흔히들 불치병처럼 여기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과거 1995년 42.9%였던 것이 현대의학의 발달과 환경의 변화 등으로 세월이 지남에 따라 매우 개선된 것인데요, 이렇게 암을 이겨낸 사람들을 보면, 암을 이겨낸 후에도 필수적으로 운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암 생존자들은 암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강한 항생제와 더불어 장기간 병마와 싸우다 보니 생긴 후유증 등으로 인해 치료가 된 이후에도 정상적인 운동을 버거워하는 경우가 잦은데요, 그럼에도 암을 겪은 분들은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유연성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부위'에 점이 발견되면, 나도 피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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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발바닥, 손톱 아래에는 멜라닌 색소가 없기 때문에 원리상 점이 발생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만약 해당 부위에 점처럼 보이는 검은색 색소가 보인다면, 이는 피부암일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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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들은 암을 이겨낼때까지 암 생존자들처럼 지속적인 운동을 병행해주어야하는데요, 이 때는 자신의 신체 상태와 치료 단계에 따라 다양한 운동을 적절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암 사망률 1위 간암 70%는 OO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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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은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흔한 암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말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간암 신규 환자는 1만5605명으로 갑상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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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암은 완치되기까지 5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운동 계획을 세우고 신중하게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암 환자들의 상황에 따라 권장되는 운동과 운동 방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항암치료 중 :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유연성 운동을 토해  신체의 기본 대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걷기 및 조깅을 을 꾸준이 해주면 치료 후 피로, 근육 약화, 전반적인 약화 및 식욕 부진과 같은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방사선 치료 중 : 여러 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에는 쉽게 피로하고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는 걷기, 가벼운 트레킹, 체조 등 크게 피로하지 않은 선에서 충분한 운동을 하여 체력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리면 옷이 피부에 닿아 치료과정 중 약해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적당한 운동으로 가급적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후 2개월 : 수술 후 1개월은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집이나 병동을 돌아 다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수술 후 최소 2개월을 기다려야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에서 걷거나 움직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자전거 타기와 가벼운 걷기 운동을 추천합니다. 3개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운동을 할 수 있지만 암의 종류에 따라 주의할 점이 많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 암 치료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암 치료를 받는 동안 피로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잘 움직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방사선 치료 등을 하는 경우 후유증으로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근육 수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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