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민의 20%이상이 코로나 확진되어, 주변에서도 흔히 확진자를 볼 수 있는데요, 확진 이후 완치가 되어도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기에 해당 증상에 대한 관리법 및 회복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의원 윤종현 원장의 의견에 따르면 사람마다 증상이 다를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와 호흡 후유증으로 거식증, 수면 장애, 손 저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들은 주로 마른기침과 목 이물감 정도를 느끼는 편이지만, 성인들은 전신 권태감, 체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기저지환 복용 약과 '이런 음식' 절대로 같이 드시면 안됩니다.
이처럼 코로나 확진 후 찾아오는 후유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인데요, 많은 분들이 조금만 움직여도 숨쉬기가 힘들다는 등의 피로감을 호소하곤 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나타나는 발열, 기침, 오한 등은 일반 감기보다 더욱 증상이 심각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욱 큰 피로감을 주기때문에, 평소 체력관리를 잘 해오신 분들이 아니라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과 규칙적인 식이요법을 통해 원래의 체력을 회복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때는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는 걷기, 실내 사이클링 등의 간단한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자신의 체격에 따라 강도와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마른 기침이 평소보다 더 잦게 나타나신다면, 체내 수분 보충을 적당히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코로나와 같이 호흡기 질환은 장기간 증상 마른 기침, 가래, 목구멍 이물감.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몇 개월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망고, 멜론, 자몽 등 과즙이 많은 열대 과일이나 수박, 참외 등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분이 많이 함유된 과일들은 수분뿐만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 회복 및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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